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질병, 노화로 인해 코골이가 생기기도 하고,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치료하지 않으면, 코골이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억력도 떨어지며 뇌졸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코골이 원인을 알아보고, 방지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골이 원인]
코골이의 원인은 목부위에 지방이 많거나 혀, 편도 등이 비대해지면서 입천장과 인두 사이가 좁아져 호흡할 때 생기는 공기에 의해 점막이 쉽게 떨리며 생기게 됩니다. 보통 목 주위가 코안에 살이 찌는 경우에 코골이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남성이 비만이 경우에 가장 많이 해당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염, 감기, 만성 축농증 등으로 인해서 코가 막혀 기도가 좁아지면서 생기기도 합니다. 타고나게 편도가 비대하거나 혀가 크고, 기도가 좁은 분들도 코골이가 자주 발생합니다.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서 폐, 횡격막, 심장 등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음주나 흡연을 즐기게 되면 상기도에 염증이 생기거나 근육에 이완이 되어 기도가 좁아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코골이 방지법]
코골이는 목주의나 편도, 코 등의 지방으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체중감량을 통하여 비만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체내의 지방이 많이 축적되기 때문에, 평소 식이요법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자세가 좋지 않으면 코골이가 심해지기도 합니다. 반드시 성인은 하루 7~8시간 정도 충분히 잠을 자야 합니다. 등이 바닥에 닿는 자세는 기도의 윗부분을 눌러 코골이를 악화시킵니다. 또한 높은 베개도 역시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낮은 베개를 이용하고, 코골이가 심하다면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체가 위로 조금 올라와 있는 것도 좋으니 상체를 10센티 정도 높여서 수면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인한 코막힘으로 코골이가 심하다면, 잠을 자기 전에 코 세척이나 약을 이용하여 코막힘을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 역시 코막힘을 줄여줄 수 있으니 좋습니다. 코골이 원인 중 음주와 흡연도 해당이 되니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을 권합니다.
[코골이 방지용품]
코골이는 병.의원을 통해서 상담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코골이 방지용품을 통해서 단기적으로 효과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 : 코골이 방지 스프레이는 목젖 쪽 근육을 이완시켜 근육이 떨려 코골이 소리 내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강 확장기 : 비강 확장기는 콧속을 넓혀, 공기가 원활히 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공기가 원활히 순환되며 기도가 좁아지는 것도 방지가 되기 때문에 코골이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입 벌림 방기 기구 : 입 벌림을 방지하는 기구나 테이프는 수면할 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을 방지하여 코골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안 세균이 번식하는 것도 막아주기 때문에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입을 너무 막으면 수면 중 무호흡 증상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어 줄 수 있으니, 방지 테이프는 입 양옆에만 붙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추베개 : 경추베개는 기도를 확장시켜 코골이를 방지 해 줍니다. 경추 베개 중에서도 나에게 맞는 베개는 따로 있으니 여러 가지 베개를 사용해 보고 높이와 모양을 가늠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골이 방지 구강용품 : 구강용품을 물고 자게 되면, 하관이 당겨지면서 목에 기도가 넓어 지게 됩니다. 기도를 통해 공기가 많이 확보되면, 코골이가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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