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6회 줄거리, 7회 예고

 

 

재벌집 막내아들 5회 줄거리

 

- 6회 줄거리

'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어머니를 살리려고 열심히 뛰어왔지만, 어머니는 예정대로 돌아가시게 되어

진도준은 망연자실하게 된다.

알고 보니 어머니는 자살로 생을 마감하신 것

 

분명히 자살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어머니의 짐을 뒤지다 보니

어머니의 순양생활과학 주식 통장을 발견하고, 분명히 이곳에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순양 생활과학의 기사 등 정보를 찾다가 서민영과 도서관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서민영은 진도준에게 바람맞은 상태!

속상한 서민영은 진도준에게 화를 내며 본인이 좋아하고 있음을 고백하게 된다.

 

'널 우습게 본게 아냐! 내가 자격이 없는거지'

서민영의 간접고백을 돌려 거절하는 진도준!

 

알고 보니 순양 생활과학은 언론을 이용해 순양에서 주력할 사업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다음,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그러나 사실 순양은 순양 생활과학을 이용해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고, 그 안에서 작전세력을 이용해 치고 빠지려는 속셈이었다. 

그 덕에 순양은 네이누즈라는 비자금 조성 회사를 이용해 막대한 자금을 손에 넣게 되고, 개미투자자들은 결국 본전도 못 건지게 된다. 

그중에 진도준의 과거 어머니도 포함되었던 것이다.

 

네이누즈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상속세를 피하고, 경영권을 대물림시키기 위한 진양철 회장의 속셈이었다.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한편, 진성준은 순양 건설의 상무가 되어 '장자승계'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내가 보낸 거 아이다'

후계자를 왜 반도체 산업도 아니고, 유통사업도 아닌 건설사업에 넣었는지 가족들은 의아해하면서도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이는 진성준 상무가 원했던 것이다.

 

'닭 잡는 칼로 소 잡으면 되나!'

안 그래도 정치 때문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진양 철에게 고명딸 진화영은 사위가 정치계에 입문하도록 힘을 좀 써달라고 하지만!

진양 철은 그냥 검사를 하면서 우리 순양을 도우라고만 한다.

 

'니 한번 해봐라'

진양철 회장은 순양 건설 상무가 된 진성준에게 '새 서울타운'사업을 하라고 이야기한다.

 

알고 보았더니 진성준은 이미 계획하고 있었다.

본인이 순양 건설 상무가 되어 새 서울타운을 통해 막대한 비자금을 챙기려는 속셈이 있었던 것이다.

 

미라클에서는 어디에 또 투자를 할지 고민을 한다.

그러다 오세현은 '실리콘밸리'이야기를 하게 되고,

진도준은 여기에 영감을 얻어 '디지털 미디어시티'가 될 새 서울타운에 투자를 하자고 제안한다.

 

'난 할아버지 눈에 들려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진성준은 새 서울타운도 해야 하고, 본인의 야망을 채울려면 할아버지가 원하는 현성일보 모현민과 결혼도 해야 한다.

 

그리고, 미라클은 새서울타운 사업에 투자를 하려면 건설사가 필요한데!

비리가 많은 제아 건설을 이용하여 투자를 하기로 계획한다.

이때 오세현 대표는 진도준의 고모부에게 접근을 하여 제아 건설의 비리를 밝히도록 유도한다.

 

오세현이 유도하는 대로 진도준의 고모부인 최창제는 비리를 밝히게 되고,

언론에 유명세를 타게 되며 정계에 진출할 꿈을 꾸게 된다.

 

이를 알게 된 진양철 회장은 어떻게 해서든 사위 최창제의 정치계 입문을 막으려 한다.

이에 화가 난 고명딸 진화영과 최창제는 진양 철을 만나러 오고,

이때 진도준은 나서서 고모부에게 할아버지와 일대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한다.

 

'순양가 사위보단, 서울시장이 더 잘 어울리시잖아요. 고모부!'

진양 철은 최창제와 일대일로 만나는데! 의외로 정치계의 입문을 허락받게 되고,

최창제는 진도준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사실! 진양철은 사위의 뒤에 누군가가 있음을 눈치챈다.

 

예상대로, 최창제는 서울시장에 당선이 되고!

 

새 서울 타운 역시 순양 건설이 아닌 제아 건설이 맡게 된다.

 

가만히 있을 리 없는 진양철 회장은 

제아 건설의 뒤에 있는 미라클을 압수 수색하게 하여

진짜 미라클의 대주주와 대면하려 한다.

 

이렇게 진양철 회장과 미라클 대주주 진도준은 대면하게 되고....!

 

 

재벌집 막내아들 7회 줄거리

- 재벌집 막내아들 7회 예고

 

할아버지의 분노! + 진도준은 계속 최창제를 밀어주고 + 진도준은 모현민과 꽁냥꽁냥 러브스토...(안돼! 형수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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