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5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줄거리

 

-5회 줄거리

 

'장및빛미래를 의심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

 

'총맞았어죠? 누가 그런짓을 해요?'

'아진자동차 인수! 생존이다! 생존!'

 

 IMF로 인해 부도위기에 처한 아진자동차를 순양이 인수하려고 한다.

순양은 진도준이 죽기전 아버지가 다니다가 IMF이후 실직하게 된 회사 이다.

 

한편 진도준은 오세현과 차린 미라클 투자회사에서 아진자동차를 인수하려는 시도를 한다.

 

순양의 장손인 진성준은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된다.

진양철 회장은 현성일보의 딸인 모현민과 진성준이 결혼하기를 바란다.

모현민은 귀국하는 진성준에게 결혼 생각이 없으니 순양쪽에서 거절할 수있도록 힘을 좀 써달라고 하고,

진성준은 모현민이 마음에 드는 눈치이다.

 

'니는 우리집 기둥이다!'

진양철의 사랑을 듬뿍받는 장손 진성준

 

진도준은 우연히 엘레베이터에서 모현민을 만나게 되고, 예전 진성준의 부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낸다.

모현민은 진도준을 첫만남 부터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이다.

 

진도준은 고용승계를 목적으로 아진자동차를 인수하려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고용승계를 해야 과거의 아버지도 다시 직업을 얻게 되고, 과거의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시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머슴을키워가~ 배부르고 등따습게 하면 어이 되는줄아나? 지가 주인인 줄 안다'

아진을 미라클에서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가는 진양철 회장에게

진도준은 미라클의 고용승계이야기를 하고,

진양철은 그 말을 비웃는다.

진도준은 과거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며 더욱 분노를 키워간다.

 

'잊을수 없는 얼굴이잖아요!'

진도준은 귀국한 진성준을 오랫만에 만나게 되고,

자꾸 진성준은 본인자리를 뺏길까봐 진도준을 경계하는 것 같다.

 

'당신한텐 내가 필요할 것 같아서요!'

모현민은 어떻게 알았는지, 

진양철이 미라클의 아진인수를 막으려고 하는기사를 먼저 알려 준다.

진양철은 현성일보의 언론을 이용해 본인이 아진을 어떻게 해서든 인수하려고 한다.

 

이에 곤란해진 미라클의 상황에 오세현 대표는 왜 꼭 아진을 인수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진도준은 '고용승계'를 목적으로 한다고 한다.

이에 오세현 대표는 겨우 '고용승계'때문에 이 손해보는 장사를 왜 해야 하냐며

오세현 대표는 결국 방향이 맞지 않으면 2인3각경기를 할 수 없다고 갈라서자고 한다.

 

조정경기를 해보죠!

진도준은 오세현에게 2인 3각경기가 아닌! 각자 보는 시각은 다르지만 한 방향을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시도해 보자고, 설득을 하게 된다.

대신! 진도준은 오세현에게 글로벌 탑10회사의 지분을 주겠다고 제시한다.

 

'내 진양철이다!'

이에 오세현 대표는 진양철 회장을 쫓아가 순양을 지키고, 아진을 인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거래를 해 보자고 하고, 진양철은 처음에 그를 비웃는다.

하지만 이에 오세현 대표는 '고용승계'를 조건으로 자금을 대주겠다고 한다.

 

이에 성공적으로 순양은 아진자동차를 인수하게 되고!

 

고용승계로 인해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진도준은 과거의 어머니가 살던 가게를 매매 하게 된다.

아마 어머니의 식당에 도움을 주고자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어머니는 예정처럼 돌아가셨다.

 

 

-5회 줄거리 끝

 

재벌집 막내아들 6회 줄거리,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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