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3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1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2회 줄거리

 

 

-3회 줄거리

'상전벽해다! '

항공기사고 당시 받았던 땅선물(분당)이 크게 올라 진도준은 많은 돈을 손에 얻게 된다.

 

저 많은 돈을 손에 넣고, 달러로 모두 환전하는 진도준!

회장 진양철은 그저 손주의 행동을 모두 알고 있지만, 모르는척 지켜볼 뿐이다.

 

진도준은 미국에 타이타닉에 투자하여 큰 돈을 벌기 위해

아버지에게 미국에 열리는 미국 필름마켓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이미 아버지의 영화사는 진도준이 권하는대로 '나홀로집에'를 한국으로 수입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

 

아버지와 형과 함께 미국으로 간 진도준은 우연히 한국사람과 부딪혀 도넛츠를 떨어뜨리게 되고,

저 도넛을 먹어야만 투자에 성공한다는 징크스가 있는 그는 진도준에게 화를낸다.

 

우연히 그도 또한 타이타닉에 투자함을 알게 되고,

진도준은 그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챈다.

 

'지애비하고 달라요. 쟤!'

당연히 아버지는 첫째아들 진영기에게 회장직을 물려줄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회장 진양철이 진도준을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고, 진영기는 위기를 느낀다.

 

이미 진양철은 손주 진도준이 마음에 들어 기사가 딸린 자동차를 보내주게 되고,

이 자동차는 손자를 아끼는 마음보다는 손주가 뭘 하러 다니는지 감시하기 위해서이다.

 

순양의 비리를 하나 하나 다 캐러 했던 서검사와 우연을 가장해 진도준은 접근을 하고 있다.

아마 둘이 꽁냥꽁냥 로맨스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기위해 첫째아들 진영기는 부도위기에 빠진 한도제철을 인수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하게 되고,

알고보았더니 이 한도제철을 높은 금액을 인수한 사람은 도넛의 그남자 오세현 이었다.

 

이미 진양철 회장은 눈치채고 있었다. 한도제철을 인수한 오세현 뒤에는 분명 누가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 누군가는 진영기를 넘보고 있다는 것을!

 

'결국, 갖고 싶은건 순양이다!'

그 누군가는 진도준! 

진도준의 말대로 오세현은 한도제철을 인수하고, 진도준의 의도를 눈치채게 된다.

 

 

 

- 3회 줄거리는 여기까지

 

재벌집 막내아들 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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