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줄거리

- 재벌집 막내아들 15화 줄거리 

'그들에게도 패자부활전이 필요합니다.'

 

순양카드가 위기에 빠지게 되자, 미라클에서는 구제해 주는 대신, 신용불량자에게 개인 워크아웃제도를 만들어 달라고 제안한다.

 

(개인워크아웃제도 : 신용불량자들의 채무를 조정해 주는 제도)

 

'그 냄새나는 돈으로 순양물산지분다 산거야~'

 

첫째 진영기가 회장자리에 오를것으로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가운데,

진동기의 부인 유지나는 형님 손정래에게 사채시장 운운하며 비아냥 거리고!

손정래는 오히려 그 돈들이 있어 차명지분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고, 덕분에 남편이 저자리에 있는것이라 말한다.

 

이제! 순양카드의 채무를 갚아주고, 순양물산 지분 2%만 송중기에게 넘겨받게 되면

완벽하게! 회장이 되는 진영기

 

'앞으로 승계원칙은 장자승계원칙으로 돌아올거야'

 

아버지가 회장이되면, 내 아들까지 다 순양의 회장이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진성준

하지만 모현민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순양카드가 곧 정상화 될 것 같은데요!

 

진도준은 크아버지를 찾아와, 순양카드는 본인이 사 버렸고, 그래서 순양물산 지분 2%는 넘겨드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순양물산 최대주주가 바로 접니다!'

 

이렇게 해서, 본인이 순양물산의 최대주주가 되었다고 말하는 진도준!

 

'지난 30년동안 노력했습니다. 아버지 우습게 안보려고요'

 

진도준에게 당하는 아버지가 못마땅한 진성준

 

'혼자있으니까... 더좋네~'

 

순양카드도 사고, 순양물산의 최대주주가 되어 축하할 일이 많지만! 그저 외로운 진도준

 

서검사를 그저 그리워 하고 있다.

 

'엄마~ 매일 기도해'

 

진도준의 엄마는 매일 진도준이 좋은 짝꿍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말하고,

진도준은 이미 그런사람이 있다고 엄마에게 말한다.

 

'불법대선자금 수사'

 

최창제는 법무부 장관이 되어, 대기업들의 횡포를 뿌리 뽑으려 하고 있다.

 

어차피 걸릴거 적당히 잘 알아서 처리하라고 당당히 말하는 순양가의 사위 최창제!

 

'큰아버지란 사람이~ 조카한테...!'

 

또한 진동기는 진도준에게 불법대선자금줄 대준 부분을 최창제에게 고자질을 한다.

 

'이렇게 다시만나네 우리...!'

 

불법대선자금 혐의로 체포된 진도준

 

진도준이 체포되자, 미라클에 찾아와 형제들의 경영권 싸움을 터뜨려 주식으로 함께 돈을 벌어보자며

미라클의 오세현 대표에게 제안을 한다.

 

'도준이가 위험에 쳐해도 이럴거에요?'

 

진동기의 제안이 1도안먹히는 상황...!

 

제안 거절에 화가난 진동기가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백상무의 공금횡령 제보건을 받게 된다.

 

백상무는 그자리에서 쫓겨나게 되고...!

 

'어쩐지...함정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서검사는 진도준이 이렇게 쉽게 당할 사람이 아닌데... 무언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서검사의 말대로 무언가 이상했고,

진도준의 대선자금을 나르는 CCTV에는 진도준의 비서 하인석대리와 백상무가 함께 찍여있다.

 

백상무는 자백을 하겠다고 하며, 이 대선자금은 모두 진동기가 시킨 것이며,

하인석 대리 역시 진동기가 심어 놓았다고 말한다.

 

'처벌...피하기 힘들것 같다...!'

 

진동기는 불법대선자금명목으로 체포된다.

 

'말년에 옥바라지가 왠말이야'

 

남편이 위험에 처하자 도와달라고 첫째 형님네를 오지만!

오히려 형님손정래는 유지나에게 모욕감을 준다.

 

'순양에선...물산이 대표선수 아닌가요?'

 

남편 진동기를 꺼내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 판을 짜보는 유지나

 

진동기 측은 진영기의 지분이 진영기의 장인어른 대부업체의 사채를 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리게 된다.

 

 

사채시장은 압수수색을 당하게 된다.

 

진도준 덕에 대선자금 수사에서 비자금 수사로 방향이 전환되고...

서검사는 아무래도 이상하다. 이것이 과연 진도준이 파 놓은 함정일지 아닐지...!

 

'장미란선수가 은메달을 따면... 그때다시만나자'

 

결국 진도준은 무혐의로 풀리게 된다.

 

불법대선자금을 나를 때 이미 하인석은 CCTV에 찍힐계획을 하고 있었고!

 

백상무가 짤리도록, 백상무의 공금횡령제보를 진동기의 딸 진예준이 받을수 있도록 한것!

 

'그전에 백상무님께 먼저 기회를 드리려고요.'

 

미라클에서는 백상무가 짤릴 계획을 미리 세워두고! 

백상무에게 진동기가 체포 될 수 있도록 자백을 하게끔 유도한다.

 

최창제는 비자금 수사단계까지 오게 되었고, 지금 여론이 안좋으니 진영기가 직접 나서서 잘못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라고 이야기하고,

 

'내가 아닌 성준이 몫이겠지'

 

진영기는 이 상황에 아들에게 책임지라고 떠맡긴다.

 

당신눈엔.. 아들이 잡아먹히는걸로만 보이나봐?

 

모현민은 진성준에게 그림하나를 보여주며,

본인이 아버지에게 잡혀먹히지 말고, 본인이 잡아 먹을 수 있도록 해보라고 코치한다.

(그림속의 주인공은 아들을 잡아먹지만, 나중에 후회하고 아들을 뱃속에서 꺼내 살려 놓지만, 

결국 그 아들은 아버지를 죽인다)

 

'모든 책임은 진영기 부회장, 제 아버지께 있습니다.'

 

진성준은 이책임들은 아버지에게 있다고 말하고...!

 

진영기는 진성준과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이렇게 비자금조성으로 어지러울 때

진도준은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이순간 당신이 보고싶다는 겁니다.'

 

곧 순양의 주인이 될 진도준은 할아버지 기념관에서 할아버지를 그리워 하고...!

 

장미란은 진도준의 예상대로 은메달을 획득! 하게 된다.

 

진도준이 순양의 비자금을 위해 애썼던 부분과,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을 기부한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서민영 검사는 진도준이 은메달을 따면 다시 만나자고 했던 프로포즈에 알겠다고 대답한다.

그녀에게 전화하고, 만나러 가는 길...!

 

'예외가 없는 법칙이없다.'

 

진도준은 큰 사고가 나게 된다.

 

'날 죽인사람은.. 나였다.'

 

진도준을 죽인 사람은...윤현우 였다...!

 

-재벌집 막내아들 15화 끝

 

재벌집 막내아들 16회, 마지막회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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