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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줄거리, 예고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줄거리, 15회 예고

by 영피오니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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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14화 줄거리

 

'정심재 식구들은 다들 모르는 눈치던데...'

 

순양가 사람들 몰래 해외로 출국하는 이필옥 여사

 

'어머니 참...무서운 분이세요.'

 

그녀를 공항에 가족들몰래 데려다 주는 진윤기!

'난 늘 너에게 최선을 다했어'

 

이필옥 여사는 남의 자식 진윤기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하고,

진윤기는 어머니와 함께 있는동안 본인은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눈으로 진윤기에게 본심을 다 전달했던 것....!

 

'제가 부모가 되고 나니까 이제야 알겠어요.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머니!'

 

그러나 진윤기는 본인이 자식이 생기고 나니, 이필옥 여사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필옥 여사는 숨죽여 운다.

 

이필옥 여사가 진도준을 살인교사 하려 했음을 확실히 입증하려는 찰나에

이필옥 여사의 지분이 진도준에게 갔음을 확인하게 되고...!

 

'너지? 해외도피시킨 사람'

 

알면서 할머니를 도피 시킨 진도준이 정말 원망스러울 뿐이다.

 

'아니 넌 더 나빠질거야, 그자릴 지켜야할 테니까'

 

실망한 서검사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는 진도준!

그러나 서검사는 진도준을 뿌리친다.

 

모현민은 본인이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할머니처럼 못할것도 없다고 말하며

임신테스트기를 진성준에게 건넨다.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판의 조커는 제가 갖고 있으니까'

 

진도준과 이상무가 순양금융지주회사의 대표 후보로 있고,

내일이면 주주총회에서 진정한 대표가 뽑히게 된다.

이때 진성준은 진도준을 막기위해 밑작업을 해 두었다.

 

주주총회 날이 왔다.

 

'진도준 이사람 안되겠네'

 

주주총회 시작 후 얼마 안되어서

단체로 문자가 오게 된다.

'유언장 내용에 불만을 품은 진도준이 회장 진양철에게 행패를 부리며,

진회장이 그 충격으로 숨지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모두가 술렁이는 그때!

진성준이 나서서 진실인지 아닌지 병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고 한다.

 

이때 이상무는 진도준이 영상을 모두 삭제 해달라고 했다며,

진도준과의 통화녹취 내용을 모두에게 들려준다.

진도준은 정말 패륜아가 되어버린것

 

'화조도가 제자리를 찾았네요.'

 

주주총회 전에 진성준은 모현민의 갤러리에서 화조도를 갖고,

이상무를 찾아갔었던 것이다.

 

믿었던 이상무에게 배신당해 어이없는 진도준

 

이제 순양가의 꼭두각시가 될 이상무가 대표이사가 되었으니

못할게 없어진 두형제!

 

'이실장님은 본인계좌로 생각하셨나봐요.'

 

진회장이 이실장의 계좌로 넣어둔 비자금을 공공횡령죄로 찔러 버린다며

이상무를 협박하고, 자리에서 떠나라 한다.

 

'내가 왜?!!!'

 

주인대접 받고싶으면 다시 태어나라는 진성준

 

'손자된 도리는 다 해야지'

 

진성준은 할아버지의 진심은 진도준이 순양가를 떠나 알아서 살라는 뜻 이었다며 진도준에게 이제 좀

떠나라고 말한다.

 

'아! 하난 알겠어요. 할아버지가 지금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하지만 진도준은 절대 물러나지 않고...!

 

순양가의 사위 최창제는 대선출마선언 발표에서

순양이 상속세를 피하려고, 순양금융지주를 설립했다고 한다.

 

이로인해 지주회사는 무산위기에 쳐해졌고,

상속세는 1조이상내야 하고, 주가는 폭락하게 생겼다.

 

'이 시나리오가 최서방 머리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형제들에게 어떻게 해서든 빌붙으려는 진화영은

본인 남편의 잘못이 아니라 뒤에서 진도준이 조종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진도준은 발신자 없는 우편물을 하나 받는다.

 

그 우편물 안에는 영상이 담긴 USB와 은행계좌 열쇠가 들어있다.

 

이 영상은 할아버지가 유언장 수정하며 찍은 것 이었다.

 

'내를 제일로 많이 닮은 내손주...!'

 

진도준에게는 하나도 물려주지 않겠다며

영상을 찍은 할아버지의 깊은 속내를 이제 알아차린 듯 한 진도준!

 

은행을 찾아가 열쇠로 계좌를 열어보니

하나의 비자금 서류가 들어있었고...!

이 서류는 과거의 윤현우 시절에 직접 윤현우가 비자금 찾으러 갔다가 죽임을 당했던

그것이었다!

 

'이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알 수 없는 이 계좌를 할아버지께서 진도준 군에게 주라고 전했다는 이상무

내가 모실 주인정도는 선택할 수 있겠더군요...!

 

중간에서 꿀꺽할 수 있는 이 계좌를 왜 나한테 주냐고 의심하는 진도준에게

이상무는 배신당한 진성준과 진영기에게 절대 순양을 뺏겨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대선후보에서 떨어진 최창제...!

 

'그래서 대통령 누가될건데?'

 

속상해 하는 최창제에게 대통령 누가 될지나 빨리 알려달라고 하는 진화영

 

최창제의 말대로 오빠들에게 대세에 따라 비자금을 대자고 말하는 진화영!

 

삼형제가 한 배를 타서 한번 해보자고 해놓고,

다른형제들을 배신하고, 배불릴 생각을 하고 있는 맡형 진영기 

 

뿐만아니라 둘째 진동기도 어떻게서든 본인이 순양가의 주인이 되려고 한다.

 

진동기의 야망을 포착한 진도준!

 

'대표님, 우리 팔때가 된거 같은데요. 순양카드!'

미라클에서 인수했던 순양카드를 이제는 팔때가 되었다고 말하는 진도준

순양가를 물어뜯었지만, 별 소득없는 서검사는 

중앙지검으로 좌천이 되고...!

 

사랑하는 서검사를 그리워 하는 진도준!

 

슬슬 움직이는 진동기에게 순양카드가 필요할 것임을 알고있는 진도준은

슬쩍 진동기에게 순양카드를 사라고 한다.

 

'제 원래자리로 돌아가려고요.'

 

생각보다 일이 쉽게 풀리자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된 진동기가 진도준을 의심하자

본인은 이제 미라클에 올인 할 것이며, 그래서 돈이 필요하니 순양카드를 팔겠다고 한다.

 

이번에는 백상무가 카드사를 사도 된다고 하는 점괘를 말하자 

백상무 말대로 하겠다고 하는 진동기

 

백상무의 점괘를 믿고 그대로 따르는 진동기에게 실망한 

진동기의 딸 진예준

 

'순양카드를 누구한테 매각한다고?'

 

진영기를 찾아간 진도준에게 때마침 순양카드를 사겠다는 진동기 측의 전화가 온다.

당연히 진영기도 순양카드를 사려고 진도준을 불렀던 것

 

'하나일때 의미가 있는거야, 순양도, 우리형제도!'

 

배신때리려는 동생을 정신교육 시키기 위해 아침부터 찾아간 형 진영기

 

이 말에 화가난 진동기는 조카 진도준을 찾아 간다.

진도준은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 하지 않았냐고 하며

금융그룹엔 관심없으니 순양물산 지분 2% 담보로 주라고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더!

진동기에게 대선자금을 대야 하니 비자금을 좀 현금으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진동기는 이에 따라 현금을 진도준에게 넘기고!

 

진동기는 그동안 고객들의 휴면계좌를 이용해 비자금을 만들어 둔 상태였고,

딸 또한 해외봉사를 조세회피처로만 다니고 있었다.

이를 모두 눈치채게 된 진도준과 오세현

 

대세를 따라 대선자금을 대었지만,

이번 계획은 실패가 되었다.

 

최창제는 새 대통령이 당선되며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려 한다.

 

잘나가던 순양카드는 진동기가 맡고 얼마되지 않아

문제가 생겨 부도나기 직전이다.

 

'당신이 사라고 했잖아!! 순양카드!!!!'

 

백상무 말대로 한 진동기는 폭발하게 되고...!

 

결국, 큰 형 진영기가 나서서 이를 해결하려 한다.

 

진영기는 진동기가 순양카드를 인수한 돈을 다 진도준에게 주지 못한 부분을 처리하려고 진도준을 만난다.

 

진도준은 진동기에게 담보로 잡은 순양물산 2%를 두배의 값으로 불러 팔게 된다.

 

문닫은 순양카드를 찾아간 진도준..!

 

한편, 윤현우(진도준의 과거)는 가난하고 돈이 없어 투잡으로 대리기사를 뛰고 있다.

 

윤현우는 대리기사를 하며 졸음운전을 하다가 손님에게 차에서 쫓겨나게 되고...!

 

'부를 상속받은 나, 가난을 대물림받은 너'

 

이를 반대편에서 지켜보는 진도준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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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예고! 

'그 냄새나는 돈으로 다 사들인 거야 우리집양반 총수자리 앉히겠다고'

 

'앞으로 승계원칙은 장자승계로 돌아 갈거야, 아버지와 나, 그리고 우리아들'

 

'순양물산 최대 주주가 바로 접니다. 큰아버지!'

 

'이렇게 다시 만나네 우리! 담당검사와 피의자로'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체포된 진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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