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줄거리, 예고

재벌집 막내아들 12회 줄거리

by 영피오니 2022. 12. 17.
반응형

 

 

-재벌집 막내아들 12화 줄거리

 

'니아버지 깨어나신것 같아! 내 느낌이 틀림없데도!'

 

진양철회장이 코마 상태가 아닌것 같다고 느끼는 이필옥여사

 

'섬망입니다.'

 

진양철회장은 현재 섬망 상태로 약간 치매있는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다.

교통사고 뿐 아니라 원래 있던 뇌혈관의 질병인 듯 하다.

 

'이사회를 가신다고요? 밤 9시에요?'

 

섬망증세로 인해 밤 9시에 양복바지도 안입고, 이사회에 참석하겠다는 진회장

 

어떻게든 할아버지를 설득시키는 진도준!

그저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속상하다.

진도준은 진성준을 만나

할아버지는 현재 코마상태가 아님을 알려주고,

내일 이사회에 금융지주회사를 무산시키는 사람이 아마 우릴 죽이려 했던 범인인듯 하다라고, 진성준에게 말한다.

(진성준이 진도준과 진양철 회장을 죽이려고 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예상과 달리 진성준은 우리금융지주회사 설립에 찬성을 한다.

 

갑자기 바뀐 태도에 당황한 진동기와 진화영

 

순양금융지주회사 사장으로 이상무와 진도준이 후보가 되었다.

누가봐도 이상무는 들러리이다.

 

진성준은 지주회사설립에는 찬성했지만, 본인 아버지를 사장 후보로 추천하고 있다.

 

'그럼, 난 범인일까 아닐까?'

 

어쨋든 진성준은 지주회사 설립에 찬성을 하였다. 그러나 진도준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다.

 

모현민은 살인교사에 쓰인 그림은 우리갤러리 것이 아닌!

위작이라고 서검사에게 말한다.

 

진성준 덕에 진영기가 사장이 될수도 있던 찰나!

진양철 회장은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사람들 앞에서 내가 추천한 진도준이 사장하는걸 찬성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고 한다.

(여기서 누가 안들까?)

결국 진도준이 사장이 된다.

 

'회장님이깨어났으면 나한테 먼저말해야 경우지!'

이필옥 여사는 회장님이 코마상태가 아니었다는 소식을 듣고, 진회장의 주치의에게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있으면 꼭! 본인에게 먼저 보고하라고 한다.

 

'할아버지! 2차석유파동이면 정확히 언제죠?'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 진양철 회장의 이상함을 눈치챈 진성준은 할아버지를 시험하기 위해 질문을 한다.

 

갑자기 기억이 나질 않아 당황하는 진양철 회장

 

'저한테 가르쳐주셨잖아요!'

 

이를 커버하기 위해 진도준은 본인이 1979년이며 할아버지가 얼마전에 가르쳐 주시지 않았냐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만 바지에 실수를 해버린 진양철 회장

 

진도준은 진양철이 정상이 아님을 숨기기 위해

본인이 양동이에 물을 발로차 엎은 척 한다.

 

그리고, 얼른 닦아버리는 진도준

 

너무 당황한 진양철 회장

 

누군가가 진회장을 살인교사를 했고, 범인은 순양가에 있을 것이다는 말을 전해들은 삼형제

 

'우리삼남매 결국 아버지한테 그런자식들인거야 호시탐탐 주머니털 생각만 하다가.. 결국엔 아버지 목에 칼을 겨누는!'

 

한편 그림이 '심화랑'에서 나온 위작이었음을 알게되고

 

이곳에서 나온 쪽지의 인장이 진도준의 할머니 이필옥 여사의 인장과 일치함을 알아낸다.

 

'찾았습니다. 이메모 주인'

 

 

진양철회장이 코마상태가 아님을 알고,

걱정했다며 찾아오는 이필옥여사

 

니 맞나?

살인교사범인이 부인 이필옥 여사임을 알게 된 진양철 회장

 

'내 아이들이 윤기네 병풍서는 꼴을 어떻게 봐요!!'

 

배다른 자식 진윤기아들 진도준이 순양을 가져갈까봐 걱정되었던 이필옥 여사

 

이야기 도중 진양철 회장의 섬망증상을 알아차린 이필옥 여사는

또다른 기회가 생겼음을 알아버린다.

 

'정심재로 가십시다. 회장님~~ 우리집으로'

 

'당신이 알았다해도 믿는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진양철 회장이 정상이 아님을 알게된 이필옥 여사는 더욱 큰 그림을 그리는 듯 하다.

 

진양철회장이 정상이 아님을 밝히려 퇴원축하파티라며 자식들을 불러낸 이필옥 여사

진도준네 가족만 빼고 초대를 했다.

 

자식들에게 알리려던 찰나!

진도준은 한 서류봉투를 갖고 이필옥 여사를 찾아온다.

그 서류봉투엔 위작이 있었던 '심화랑'명함이 같이 꽂혀있다.

 

'날 협박하려고?'

 

할머니에게 비밀을 지켜줄 테니 

할아버지의 증상을 누구에게도 말하면안된다고 하는 진도준

 

'어떻게든 할아버지를 지키세요'

 

'누고? 내를 죽일라했던게'

 

섬망증세로 부인이 본인을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꼭 이루래이~'

 

손주 진도준에게 왜 순양을 가지려 하는지 묻지만, 대답못하는 진도준에게

회장 진양철은 꼭 해내라고 용기를 준다.

 

서검사도 대충 살인교사가 누구인지 눈치채고, 진도준에게 알려주지만

진도준은 이를 그냥 덮으려 한다.

서검사는 매우 실망하게 되고...!

 

 

 

'진양철 어른의 사돈이 아니라 제 장인어른이 되어주십시오.'

 

진성준은 순양을 갖기위해 본격적으로 진양철을 끌어내릴 작전을 펼친다.

 

처가 현성일보를 이용하는 진성준!

 

공직쪽에서도 역시 진양철의 사위 최창제가 진양철을 끌어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진씨일가 왕좌의 난'

 

진양철이 물러나도록 하기 위해 언론과 검찰을 이용한 자식들은

상황이 좋지 않으니 주주총회를 열자고 아버지에게 말한다.

이미 진양철은 얘네들이 왜 그런지 속내를 다 알고 있다.

 

'대표님, 주총이 언제라고요?'

 

주총까지 힘쓰지 않으면 진양철은 물러나게 되고,

진도준은 어떻게 해서든 승리법을 찾아내려고 한다.

주주총회가 열리는 6월은! 2002월드컵이 열리는 그 달이다.

 

과거의 2002월드컵을 생각하며 웃는 진도준!

 

-12화 줄거리 끝-

 

 

재벌집 막내아들 13회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13화 줄거리 '내가 뭐를 잘못해가....!' 언론과 국가에서 진양철회장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고, 진양철 회장은 맨 앞에 본인의 자식들이 있음도 알고 있어 속이 상한다. '아폴로에

youngpion.com

 

#재벌집막내아들12회

#재벌집막내아들재방송 #진도준 #진화영 #송중기 #박지현 #섬망뜻

#김현 #김신록 #이성민 #재벌집막내아들웹툰 #2002월드컵 #재벌집막내아들방송시간

#순양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