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2 - 3화 줄거리, 신슬기의 마음은 과연...?!

 

최서은과 함께 천국도를 가게된 조융재

 

사실 김한빈은 최서은에게

 

최종우는 신슬기에게 한표씩 던졌다.

 

천국도에 가게 되어 신난 신슬기와 신동우

 

천국도의 장소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맛있는 것을 시켜먹자며 신난 신슬기와 신동우

 

특히 신동우님은 귀가 빨개질 정도로 좋은 듯

 

수영을 즐기는 최서은 조융재 

 

 

조융재는 최서은의 밝은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또한 본인한테만 밝은지도 궁금하다고 함

 

둘은 대화하며, 나이및 직업공개를 하고!

 

최서은은 미술작가로 28세이다.

 

조융재는 여의도 증권회사에 있으며 32세 이다.

 

신슬기는 서울대 피아노전공중인 학생으로 25세이다.

 

신동우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32세이다. 아버지가 의사라고 함

 

신동우는 처음에 같은 '신'씨라 신기했고,

맑고, 순수하며 귀여운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신슬기는 함께 물뜨러 갔을 때 신동우가 장난기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한다.

 

하지만, 신슬기는 천천히 시간을 갖고 사람을 본다고 이야기 했고,

신동우는 적극적으로 '얼마면 돼?'라고 묻는다.

 

 

 

'너한테 마음이 가'

 

신슬기한테 직진하는 신동우

직진하는 신동우가 부담스러운 신슬기

 

조융재와 최서은은 천국도에 온 이후로 더 분위기가 좋아졌다.

 

이소이는 지옥도에서 조융재에 대한 마음은 변함 없다고 한다.

 

이나딘은 신동우가 본인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알았는데 실망이 큰지...

처음부터 다시 돌아온 것 같다고 함

 

조식을 하며 신동우는 신슬기에게 좋았냐고 묻지만,

신슬기는 그저 호텔이 좋다고만 대답한다.

 

실망한 신동우

 

'나는 오빠 마음가는대로 선택했음 좋겠어.'

 

신슬기는 신동우에 대한 마음이 좀 사라진 느낌

 

'시련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봤으면'

 

이와중에 직진하는 신동우

 

'파리도 열심히 하는데 우리도 열심히 하자'

 

지옥도에서 다시 열심히 결심하는 최종우와 김한빈

 

최서은은 지옥도에 와서도 천국도에 대해 매우 만족한 표정이다.

 

신동우는 내내 마음이 안좋은 표정

 

신슬기는 다른분도 알아보고 싶다고 함

 

이번 대결은 남자들끼리의 대결로!

승리한 남자가 선택한 여자2명과 식사를 할 수 있다.

메뉴가 '돈까스와 냉모밀'이라고 하니 술렁이는 지옥도 사람들

 

대결 시~~작!

 

대결중 새로운 남자 등장!

취미는 오토바이라이딩 이고, 3초안에 느낌있는 여성분이 좋다고 한다.

 

승리한 신참!

김진영은 두번째, 네번째랑 식사하겠다고 한다.

두번째는 최서은, 네번째는 신슬기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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