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 흰머리 뽑으면? 새치예방에 좋은음식

나이가 들수록 검은 머리에서 새치가 눈에 띄어 속상하신 경우가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새치를 뽑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실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새치의 원인, 새치를 뽑아도 되는지와 새치를 예방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치 원인]

 

새치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유전인 경우 입니다. 새치가 또래에 비해 빨리 나와 고민이시라면 가족 중 새치가 빨리 나왔던 분은 없었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 중에 새치가 유독 더 생기는 분들도 계십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생긴다면 새치가 더욱 생길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경우에도 호르몬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질병이 있으면 새치가 연령에 비해 더빠르고,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관련 질병, 빈혈, 당뇨, 백반증, 골감소증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노화로 인해 생기는 새치도 있습니다. 보통 30대 중.후반에 시작되어 점점 흰머리로 변하는 과정이 되는 것 입니다.

 

 

[새치 뽑으면?]

 

새치를 뽑으면 그 자리에 새치가 더 많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새치를 뽑으면 안됩니다. 새치도 머리카락인데 자꾸 뽑으면 뽑았던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생기지 않아 탈모가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노화나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도 생길 수 있으니 이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새치 예방에 좋은 음식]

 

새치에 좋은 음식은 '블랙푸드'가 가장 유명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블랙푸드는 검은콩과 흑임자가 있습니다. 특히 검은콩은 탈모에도 좋을 뿐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욉니다. 흑임자는 간과 신장이 좋지않아 생기는 탈모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흑미 역시 안토시아닌 색소가 풍부해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어 새치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다시마는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시켜 주기도 합니다. 직접 머리에 다시마 팩을 하는 것 또한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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