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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에 나쁜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

by 영피오니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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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식품은 매일 우리가 섭취해야 하고, 우리의 건강과 질병에 가장 큰 연관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제때에 우리 몸에 이로운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세계 보건기구(WHO)와 미국 시사 잡지 '타임지'가 선정한 10가지 몸에 좋지 않은 음식과 몸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나쁜 음식 10가지]

 

몸에 나쁜 음식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고, 비교적 간단하며 입맛을 돌게 하여 많이 먹기도 하는 음식들입니다. 또한 먹어도 몸에 반응이 빨리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별생각 없이 자주 먹게 되기도 합니다. 반드시 몸에 안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섭취를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샌드위치, 반찬, 햄버거 등에 흔하게 들어가는 가공 고기류는 발암물질인 아질산염이 들어 있습니다. 아질산염은 고기색의 붉은 색을 띠게 하기 위해 들어가는 첨가물 입니다. 또한 오랜시간 저장을 하기 위해 방부제가 들어가는데 이 방부제 또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가공고기류는 햄, 소시지 등이 있습니다.

기름에 튀긴 식품은 고온에서 조리되어 단백질을 변질시키고,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파괴하기도 합니다. 또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이 많이 쌓이도록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감자튀김은 튀기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을 생성시킨다고 합니다. 

설탕에 절인 과일은 높은 당을 함량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보존제, 색소 등의 첨가물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많이 먹게 되면 비만과 당뇨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자주 먹게 되는 과자류는 트랜스지방이 풍부할 뿐 아니라 식용 향료, 색소 등도 과도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지만 쉽게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소금에 절인 식품은 한국인에게 매우 친근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젓갈류가 있습니다. 이를 많이 먹게 되면 아이들의 성장기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위장과 신장에 부담을 주고, 염증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통조림류는 오랜 시간 저장을 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참치나 통조림 과일이 있습니다. 저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온에 조리되어 영양소가 거의 파괴되지만 열량은 높습니다. 또한 방부제등의 첨가물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인스턴트식품 또한 첨가물과 염분이 많습니다. 영양에는 도움이 안 되지만 간과 신장에 무리를 주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냉동 돈가스, 냉동 만두 등의 냉동식품류는 열량이 매우 높습니다.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숯 불구 이류 식품은 숯불구이로 조리가 되면서 생기는 발암 물질의 양은 상당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숯불뿐 아니라 연탄에 구워 먹기도 하는데요. 연탄구이도 역시 연탄과 고기의 기름이 섞이면서 발암물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산음료는 당이 매우 많이 함유되어있어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탄산음료에 있는 인산과 탄산은 체내의 철분과 칼슘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매우 안 좋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 10가지]

 

암환자뿐 아니라 임산부에게도 인기가 있는 토마토는 대표적인 항암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합니다. 항산화물질도 풍부하며 낮은 열량에 섭취 시 포만감도 느낄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철분, 칼슘,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빈혈, 출혈이 있는 경우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한국인의 식단에는 빠질 수 없는 마늘은 혈압을 낮춰 주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여주기도 하고, 면역력을 높여 주며, 항균작용, 노폐물 배출, 피부 개선 등에 좋은 성분이 풍부합니다. 음식뿐 아니라 흑마늘로 섭취해도 좋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매일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견과류에 풍부한 비타민e는 노화에 좋고,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줍니다.

적포도주는 노화 예방뿐 아니라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적포도주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은 비만세포 형성을 방해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해 줍니다.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은 항산화 물질로 발암물질이 활성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노화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두뇌와 성장에 좋다는 오메가 3 지방산은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가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며,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인지기능 개선뿐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습니다.

섬유질, 비타민C,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브로콜리는 꾸준히 섭취하면 암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귀리는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에 좋을 뿐 아니라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줍니다.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며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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