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2기 남출의 첫인상선택! 그리고 직업 소개가 시작되었다.

 

나는솔로 12기 - 모쏠특집 여출.남출 첫인상

 

 

나는 솔로 12기..! 드디어 첫인상 선택 후 자기소개를 하고 있는데요.

모솔특집이라 그런지 기존에 보았던 모습들과는 다른 모습들이 보여 신선하고 흥미롭기도 합니다.

 

첫인상 선택에는 꽃다발과 선물을 여출에게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영수는 첫인상으로 영숙을 선택했습니다.

 

선택 후 너무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는 영수!

 

영호는 현숙을 선택했네요.

 

영식은 순자를 택했습니다. 처음 캐리어를 들어주며 순자가 준 물 1병이 많이 마음을 움직이게 했나 봅니다.

 

영숙을 선택한 영철...!

 

연애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깨닫게 된 영철님 ㅋㅋ

 

광수는 옥순을!

 

상철은 영숙을 택합니다.

 

돌아가는 차 안은 여자들이 첫인상을 선택한 남자와 타기로 합니다.

 

영숙과 영수는 한 차에...!

 

영숙은 첫인상으로 영수를 선택했지만!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영수가너무 어색해 하고, 부끄러워 해서

호감도가 조금은 떨어진 느낌입니다.

 

영철은 옥순에게 귀엽고 예쁘다고 말해 주고...

 

그러나 취미가 너무 달라 고민이 된다는 옥순...!

영철은 호러무비나 게임을 너무 싫어 한다고 말했고, 오히려 옥순은 호러무비나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영식과 순자는 서로가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둘은 취미, 습관, 좋아하는 가수까지 일치해 벌써부터 커플예감이 듭니다.

 

세명의 여자에게 선택을 받은 영호!

 

현숙이 앞자석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니 뒤에서 할말없어진 영자와 정숙!

 

조심성이 얼매나 많은지~

벨누르고 여자 숙소 들어가는 남자들...!

 

이 위 장면들이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

 

여출과 앉는 자리에서도, 서로 옆자리를 양보하는....!

 

첫날 저녁 술자리에서 어디에 앉아야 할지 고민하던 영수!

 

영호는 나는솔로 출연 1주일 전부터 밥도 잘 못먹었다고 합니다. 

첫 소개팅때도 그랬다고 하네요^^

 

어디에 앉아야 할지 모르는 또 한남자 영철!

 

너무 잘맞는 순자와 영식!

 

너무 조용한 12기 모솔님들...!  (너무 귀여우심)

 

자리를 옮겨 술을 다시 먹을때에도 미팅 대열(남자, 여자 서로 마주보기)로 앉는 최초의 12기!

 

뭐가 그리 급한지 서로 도와주는 동맹을 맺어보자고 하는 광수...!

오히려 그것은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고 하는 영철...!

 

아까 첫인상 선택시 여출에게 줄 선물은 남출들이 직접 골랐다고 하는데...!

영호는 커피잔과 액자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영식은 기다렸주!(술)을 준비했는데 순자가 매우 마음에 들어했어요!

 

아침에 나와 산책겸 데이트를 하는 영식과 순자

 

영호와 현숙도 모닝데이트를 하는데 졸졸쫓아다니는 광수!

 

영호는 직접 생수부터 커피까지 철두철미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드디어 남출 직업소개!

영수는 38세로 직업은 수학강사라고 합니다.

부산쪽에서 수업을 하고 주말에 서울로 돌아온다고 하네요.

 

영식은 목사님 아들!로 현재 원주시 문화재단에서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31살!

여자도 기독교였으면 한다고...!

 

영철은 프로레슬러로 금장벨트까지 달았다고 합니다.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대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이는 영수와 동갑으로 38세 입니다.

 

 

이번회는 여기까지 끝!

다음회 에서는 여출 남출 모두 직업과 나이가 밝혀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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