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1기 순자, 옥순등 여자 직업 및 자기소개 총정리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자기소개는 이어졌습니다. 남자 소개에 이어 여자 소개도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남자들도 참 괜찮은 분들이 많은데 여자분들도 역시 괜찮고 좋은 분들인 것 같습니다.

남자 자기소개는 아래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나는 솔로 11기 남자 직업 및 자기소개 총정리

 

 

[영숙 자기소개]

입장할 때부터 차분한 이미지였지만 얼굴톤이 좀 더두운 느낌이라 외부에서 하는 일을 하나? 싶었는데 직업이 식당 철거 시 나오는 주방기기와 집기들을 매매하여 깨끗이 닦아 다시 파는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사업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직업이 힘들고 박한 느낌이 있지만, 실제로는 돈이 꽤 되는 사업입니다. 3년 반 정도 일했는데 1년에 집 한 채씩 샀다고 할 정도면.. 대충 가늠이 가실 겁니다. 나이는 89년생 35세입니다. 왠지 느낌이 실제 얼굴에 비해 화면이 너무 안 받을 것 같은 얼굴이라 안타깝기도 합니다. 성격도 나름 털털하고 여성스러운 부분이랑은 좀 거리는 있어 보이는데 외모는 매우 여성스럽습니다.

 

 

[정숙 자기소개]

얼굴에 참하다고 써 있는 정숙님은 직업이 변리사입니다. 사람도 착하고 직업도 괜찮은 것 같은데 이번 나는 솔로에서는 맞는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나이는 87년생 37세입니다. 현재는 부산의 한 대학교에서 특허 상담 관리업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동생 둘에다가 허당끼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 허당 미 있는 인물이네요. 영철과 육촌지간인데 영철만 알아보고 있었네요. 

 

 

[순자 자기소개]

성악을 전공한 순자는 현재 재활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가 안 좋아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는 28살로 여출 중 가장 어립니다. 소문으로는 부모님이 꽤 잘 사는 건물주라 합니다. 3 자매인데 사이가 매우 좋아서 본인의 남자도 역시 자매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길 바라고 있죠. 현재 6년째 솔로이고, 6년을 기다린 만큼 멋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영자 자기소개]

영자는 컴퓨터 공학 전공에 현재 금융사에서 IT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는 현재 33세입니다. 본인이 인상이 차가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 했는데요. 그리고, 남편과의 의리를 굉장히 중요시 여겨서 남편이 힘들 때에도 같이 곁에서 그 아픔을 같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분은 쉽게 말할 수 없는 부분인데, 아마 경험이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본인의 매력을 어필한다면 좋겠습니다.

 

 

[옥순 자기소개]

옥순은 현재 수학을 가르치는 강사라고 합니다. 현재나이는 37세이고,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전공과 현재 가르치는 과목이 달라 좀 특이하다 싶었습니다. 총 연애기간이 1달이 안된다고 이야기했으며, 아버지가 너무 좋은 분 이셨지만, 어머니와 부부싸움을 할 때마다 너무 바닥을 보이셔서 남자에 대한 선입견이 많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순수하고 좋으신 분인 건 알겠는데 헤어스타일이랑 의상을 좀 바꿔 보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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