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2기 - 모쏠특집 여출.남출 첫인상

드디어! 나는솔로 12기 '모솔특집'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번 나는솔로 76화에서는 12기들의 첫등장과 여출들이 첫인상 선택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분은 영수님!

 

여자랑 사적으로 1:1말하기 힘들정도로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고 합니다.

 

취미는 방탈출 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영호님!

 

반도체쪽에서 일을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랑 손 잡아 본적도 없고, 감정도 잘 안드러내는 편 이라고 하는데요.

연예에 굉장히 소극적인 듯 합니다.

 

요리도 수준급이고, 재개발 될 집도 하나 소유하고 있는 준비되어있는 남자!

 

세번째 남자 영식입니다.

 

밝고 미소가 예쁜 남출이네요.

 

악기를 여러가지 다룰 줄 알고, 실제로 직장인 밴드에서 버스커 공연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짝사랑도 오래 했다고 하는데...

아마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번째는 영철님!

 

체격도 매우 좋은 편인데 직업이 프로레슬러라고 합니다.

 

일산에 집도 있고, 도장도 있다고 합니다.

 

프로레슬러로 챔피언까지 올랐지만...

 

한국에서 제대로 된 지원을 못받아, 본인사비로 레슬링경기를 했다고 하며

그래서 매우 힘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자한테 고백도 못할 정도로 수줍음이 많은 이남자

 

첫인상과는 좀 다른 느낌입니다.

 

다섯번째 남자는 광수 입니다.

 

연애를 위해 강의도 들어보고, 소개팅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직업은 변리사라고 하네요.

 

마지막 남자는 상철님!

중앙대학교 학사, 석사를 따고! 

현재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라고 합니다.

 

인생 통틀어서 소개팅은 3번 해 보았고,

인터뷰 끝나고도 회사가서 일할거라고 하는걸 보니 

연애보다는 일에 더욱 중점을 두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여출은 영숙 입니다.

 

어릴때 부터 필리핀에서 오래 생활했다고 합니다.

 

성악과 등산이 취미이라고 하네요.

 

여대 출신이며, 사람을 많이 가렸던 것 같다고 말합니다.

 

두번째 여성은 정숙 입니다.

 

현모양처가 꿈이라고 합니다.

 

키가 조금 큰편 이어서 많은 소개팅을 해도 이루어지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축구와 야구를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는 순자님 입니다.

 

캐리어를 들어준 남출에게도 생수를 하나 주시더니,

사전인터뷰때에서 선물을 들고 왔네요. 

배려심 많은 여성입니다.

 

현재 29살이고, 고백했다가 차인 경험이 있다고 하네요.

 

네번째는 영자님 입니다.

 

현재 직업은 애니메이션 연출이라고 합니다.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분 입니다.

 

첫 고백의 상처도 있는 그녀 입니다.

 

다섯번째 여성은 옥순님 입니다.

 

연애는 해 보았지만, 기간이 매우 짧았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정책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나왔다고 합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참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개그캐릭터라고 하네요.

 

마지막 여자! 현숙 입니다.

 

연애는 2번이라고 했지만, 연애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 였다고 합니다.

 

소신이 확고한 여성 입니다.

 

여성의 첫인상 선택은 남성을 꼬옥 안아주는 것! (사실 남출의 마스크를 쓴 스텝들)

 

포옹이라는 말에 떨렸던 여출들....!

 

영숙님은 영수를 선택했고, 선해보이는 인상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정숙님은 하얀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영호님을 선택했습니다.

 

순자님은 영식님을 선택했고, 캐리어를 들어주는 영식님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자님은 영호님을 선택했습니다.

옥순님은 영철님을 선택했네요.

 

현숙님은 영호를!

 

영호님은 3표, 영철,영식,영수님이 각각1표씩 받았습니다.

 

 

- 다음주 12기 예고! -

 

 

나는 솔로 12기 남출의 첫인상선택! 그리고 직업 소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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